크레아 서혜진 대표 "트롯에 특화? 이미지 변신 위해 걸그룹 도전"[5분 인터뷰]
입력 2024. 06.04. 07:00:00

서혜진 대표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서혜진 크레아스튜디오 대표가 '언더피프티(UNDER15)'를 기획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3일 서혜진 크레아스튜디오 대표는 최근 종영한 MBN '한일가왕전' 및 지난 28일 첫 방송한 '한일톱텐쇼'를 비롯해 2024년 하반기 크레아스튜디오 라인업과 관련해 셀럽미디어와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공개된 바와 같이 크레아스튜디오는 만 3세에서 15세 이하 신동 보컬 걸그룹 오디션 '언더피프티' 제작에 들어갔다. 트롯 오디션에 특화된 크레아스튜디오가 선보일 걸그룹 오디션에 이목이 집중된 바.

이날 서 대표는 "트롯 시장에 특화됐다는 회사 이미지에 변화를 주고 싶었다. 신동들의 재능을 캐치하는 것이 저희가 가장 잘하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15살 이하의 전 세계 보컬 신동들의 재능을 모으겠다는 의도로 시작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최근 한국 1차 오디션을 끝마쳤다"면서 "숏츠, 릴스 등 30초 남짓을 꽉 채우는 스타는 많다. 그중에서 완곡이 가능한 완전체 신동을 발굴해 내는 것이 오디션 기준이었다"고 귀띔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크레아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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