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리프트 사고 고백 "손목 잘릴 뻔…다행히 뼈 이상 無"
입력 2024. 06.04. 10:31:15

노유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NRG 노유민이 리프트 사고를 당해 손목을 크게 다칠 뻔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노유민의 아내는 SNS에 "얼마 전에 가슴을 또 쓸어 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며 "옥상 방수 작업을 하려고 재료와 장비를 실어 올리는 리프트에 손목이 껴서 잘릴 뻔했다"고 전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손목 위쪽에 깊게 난 상처가 담겼다.

노유민의 아내는 "병원 가서 사진 찍어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았고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약물 치료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별거 아닌 일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다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