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재혼 5년만 임신 소식 "최고의 선물 쿵쿵이"
입력 2024. 06.04. 15:36:16

류시원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류시원이 늦깎이 아빠가 된다.

류시원은 4일 SNS를 통해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레 알려드린다"면서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에게 찾아온 쿵쿵이. 너무 고생한 내 전부 허니. 최고의 선물. 고마워. 사랑해. 새로운 내 가족"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12월 겨울에 만나자. 쿵쿵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류시원은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녹화에 참석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류시원이 출연하는 '돌싱포맨'은 4일 오후 방송 예정이다.

류시원은 지난 2015년 전처와 이혼했으며, 지난 2020년 19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재혼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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