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드디어 볼 수 있나 "일단 공연부터 해야…컴백은 곧"
입력 2024. 06.05. 14:03:21

지드래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컴백에 대해 언급했다.

지드래곤은 5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진행되는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토크쇼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용호 대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AI 등 미래 기술 관련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대해서는 물론, 이러한 기술을 K팝에 접목하는 K팝- 테크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지드래곤은 향후 공연에서 접목시켜 선보이고 싶은 엔터테크 기술에 대해 묻자 "일단 공연을 해야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가수의 입장에서는 정해져 있는 선에서 열심히 할 뿐이다. 무대 위의 여러가지 연출이나 다양한 효과, LED 스크린을 통해 나오는 모든 것들이 제가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마지막 콘서트를 했을 때만 해도 당시 가장 좋은 기술력을 활용했으나, 하루가 다르게 기술력이 발전해서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졌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졌다"라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이걸 어떻게 더 재미있게, 또 너무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게 중간에서 잘 융합을 시킬 수 있을지 그 방법을 모색 중이다"라며 "기술을 쓰기 전에 일단 먼저 제가 공연을 해야하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 말미 한 재학생은 "언제쯤 아티스트 권지용을 만날 수 있냐"라며 컴백 계획을 물었다. 이에 그는 "그걸 저도 물어보려 했다. 알고리즘을 만들어 주시면 저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농담이다. 곧"이라고 덧붙이며 컴백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나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이날 오전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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