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많이 아파"... 한정수가 전한 안타까운 소식
입력 2024. 06.06. 15:36:29

한정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한정수가 아픈 여동생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정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여동생이 많이 아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밝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 한번 써준 적이 없어서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며 "기도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한정수와 여동생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배우 임형준은 "형 기도할게! 형도 건강 잘 챙겨!"라고 응원했다. 가수 고정우도 "형님 좋아지실 겁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한편 한정수는 지난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 '해바라기', '추노', '검사 프린세스',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한정수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