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모솔 19기 옥순♥상철, 내년 하반기 결혼 "다 예뻐 보여"
입력 2024. 06.06. 17:23:00

19기 상철-옥순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SBS Plus·ENA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 출연자 옥순, 상철(가명)이 내년 결혼한다.

최근 옥순, 상철은 여성동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 하반기쯤 결혼 예정이라고 밝혔다.

19기 옥순은 인터뷰를 통해 "점점 헤어지는 게 아쉽고 계속 붙어 있고 싶었다. 계속 보고 싶고, 봐도 봐도 모든 게 다 예뻐 보인다. 재미있는 게 있으면 같이 하고 싶고, 맛있는 게 있으면 같이 먹고 싶고요. 결혼하면 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지 않냐"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상철도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없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겨울에 식장을 알아보기 시작해서 내년 여름이나 가을쯤 식을 올리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옥순은 개인 채널에서 누리꾼들과 소통을 나누던 중 "빨리 결혼해달라. 결혼식은 부산에서 하는 거냐"는 질문에 "지금 예정은 아마도 부산?"이라며 결혼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상철, 옥순은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 현실 커플로 발전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19기 옥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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