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환과 이혼' 율희 "거의 내 남자친구" 근황 공개 후 해명 왜
- 입력 2024. 06.06. 20:10:5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 공개 이후 해명 글을 올렸다.
율희
율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기사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댓글 상태가 인신공격으로까지 이어지는 것 같아 남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중학교 때부터 너무나 친하게 지내고 있는 여자인 친구"라며 "문제 될만한 부분이 없이 업로드했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조심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율희는 "요즘 근황은 뭐 하시냐"는 팬들의 질문에 "사실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같이 밥 먹고 같이 일하고 뭐든 같이.. 엄청 가깝게 살아서 오늘은 집에 가서 잘거야!! 하면서 둘 다 아쉬워하는 아이러니함"이라고 덧붙였다. 팬들이 친구의 정체를 궁금해하자 율희는 "라이브 같이 했던 귀염둥이"라며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뒀지만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율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