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구속 기간 10일 연장…오는 19일까지
- 입력 2024. 06.07. 21:23:2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의 구속 기간이 늘어났다.
김호중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7일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를 받는 김호중에 대해 구속 기간 연장을 신청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법원은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한 때에 10일을 초과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구속기간 연장을 1차에 한해 허가할 수 있다.
김호중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서울구치소로 이감됐다. 당초 구속 만료일은 오는 9일이었으나 검찰이 복잡한 사안인 만큼 조사가 더 필요하다며 기한 연장을 요구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오는 19일까지 구속이 연장된다.
검찰은 이와 함께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전 모 본부장의 구속 기한 연장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달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택시와 충돌사고를 낸 후 달아났다. 당초 음주 운전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으나, 사고 열흘 만에 음주 운전을 인정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