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의 아티스트' 오늘(7일) 고영배·김정민·김경호·수호·황제성
입력 2024. 06.07. 22:00:00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고영배, 김정민, 김경호, 수호 그리고 황제성이 함께 한다.

인디계의 왕자 고영배가 '지코의 아티스트'를 찾는다. 소란이 아닌 홀로 나온 그는 “오늘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됐는데 아직 곡은 없어서 소란 곡을 부르게 됐다”며 첫 무대였던 '괜찮아'를 소개했다. 또 고영배는 '박재범의 드라이브' 박재범에 이어 지코에게 챌린지 러브콜을 받았다. 지코는 춤출 때는 표정도 중요하다며 공중파, 예능, 힙합 페스티벌 3가지 버전을 선보였다. 힙합 페스티벌을 원하는 고영배에게 지코는 '포인트는 싫어하는 음식을 먹었을 때 표정'이라며 집중 티칭해 힙한 'SPOT!' 챌린지를 완성했다. 목푸는 방법부터 스텝까지 전수받은 그는 서태지의 '컴백홈'을 즉석에서 선보여 현장에서 큰 박수를 받는다. 또 고영배는 “데뷔 13년차지만 4세대 밴드”라며 나이 앞자리 숫자로 세대를 매기는 특이한 방법을 제시하는가 하면, 무대 도중 관객들에게 한명씩 손하트를 맞춰주는 팬서비스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국민 락커 김정민, 김경호가 히트곡 '무한지애', '금지된 사랑'을 콜라보, 두 곡을 매시업하며 방송 최초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각자 록 음악을 계속하기 위해 지키고 있는 남다른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김경호는 “요즘은 탈모에도 관심이 많다”며 3년 여간 지속해온 헤어 케어 꿀팁을 전수했다. 평소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김정민은 “동그래지면 간지가 안나서 장르 바꿔야 한다”며 철칙을 밝혔다. 두 사람은 각자 레전드 무대를 재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김정민은 프롬프터가 없던 시절에 손에 적은 가사를 컨닝하던 영상을 보며 절규했다. 이어 “이제 저 영상은 삭제해달라”며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를 2024 버전으로 선보여 또 다른 레전드를 갱신했다. 또 김경호는 화제가 됐던 스키드 로우의 'Youth Gone Wild'를 재연하며 마이크드랍, 헤드뱅잉, 발차기까지 3종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객석에서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스튜디오 코너 '방구석 아티스트' 진행을 위해 MC 황제성이 등장했다. 지코는 두 사람의 팀명으로 '제아코'를 제안, '제아코의 방구석 아티스트' 라는 풀네임을 완성했다. 매주 관객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코너라는 설명이 무색하게 이 날은 단 두 개의 사연만이 무대에 올라와 웃음을 안겼는데, 사연의 주인공은 김정민 모창 가능자와 그의 추천인. 그는 모두의 기대 속에서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에 이어 동요 '꼬마자동차 붕붕'까지 비슷하게 선보였다는 후문. 또 관객석에서는 김현정의 '멍'에 맞춰 김경호 못지 않은 헤드뱅잉을 선보이는 흥부자들이 속출, 제아코는 1등 선정에 애를 먹었다고.

수호가 엑소 리더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왔다. 수호는 지코와 전부터 친해지고 싶었지만, 도경수와 워낙 친한 사이라 “멤버들끼리 친구 뺏기는 안한다”며 오히려 다가가기 어려웠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최근 드라마에서 세자 역할을 연기하며 배우를 겸하고 있는 수호는 사극톤이 따로 있다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평소보다 3옥타브 내린 톤으로 지코와 대사를 주고받았는데, 다소 유치한 대사에도 순간적인 몰입도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고. 또 2020년 발매한 '너의 차례'에 대해서 “연습생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됐던 친구를 떠올리며 작업한 곡”이라며 곡 주인공에 대해 방송에서 처음으로 소개했다. 솔로곡 '점선면(1to3)으로 돌아온 수호는 곡명의 숨겨진 뜻을 공개했는데, 지코는 “되게 독특하고 참신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