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임신 중 근황 "20주부터 운동 중…35주차에 12kg 증량"
입력 2024. 06.09. 21:12:05

김윤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임신 중 몸무게 변화를 언급했다.

김윤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아이의 근황을 묻자 김윤지는 "태동이 엄청나지만, 임신 기간 동안 엄마 고생 한번 안 시킨 착한 착착이"라고 답했다.

이어 임신 중 몸무게를 물어보는 팬에는 "저 35주차인데 12kg 쪘다. 막달 되니 마구 올라간다"며 "임신 기간 동안 식이섬유, 단백질, 과일 위주로 건강히 먹으려고 노력했다. 탄수화물은 정말 당길 때만 먹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팬이 임신 중 운동에 대해 물었고, 이에 김윤지는 "초기에 출혈이 있어서 간단한 스트레칭 외엔 아예 쉬다가 20주 넘기면서부터 조금씩 늘리면서 했다"며 "막달인 요즘에는 일주일에 한 번 자이로토닉 수업을 가고, 일주일에 2~3번 정도 집에서 홈트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고,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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