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변우석, 대만에서도 사생팬 피해…혹독한 글로벌 유명세
입력 2024. 06.10. 14:18:50

변우석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변우석이 한 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생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에는 국내가 아닌 대만에서도 사생 피해로 곤욕을 치르게 됐다.

변우석은 지난 8일 대만 타이베이대학 스포츠센터 1층에서 생애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SUMMER LETTER'를 열어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행사에는 3,000여 명의 현지 팬들이 모여 뜨거운 글로벌 입기를 입증했다.

하지만 행사를 마친 뒤, 해외 사생들로 인해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됐다. 9일(현지시간) 대만 매체인 자유시보는 "일부 사생팬들이 변우석을 보기 위해 하루에 십여 대가 넘는 차를 예약한 것은 물론, 변우석이 묵는 호텔까지 빌려 층마다 엘리베이터를 하나씩 누르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팬미팅이 끝난 뒤 축하 파티가 열렸던 현지 식당에도 수많은 팬이 몰려 식당 밖에도 변우석을 기다리는 인파로 가득 찬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변우석은 국내에서도 사생 피해로 인해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아티스트 활동 시 인파로 인해 질서가 무너지며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소속 아티스트 보호와 더불어 성숙한 팬덤 문화 형성을 위해 안내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지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근 변우석의 비공개 스케줄에 몇몇 팬들이 무단으로 방문해 피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드라마 종영 인터뷰 진행 당시에도 인터뷰 장소에 팬들이 몰리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공개된 일정 외 비공식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은 삼가 달라"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공식 스케줄에서도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티스트에게 밀착하는 행동, 직접적으로 편지와 선물을 주는 행동을 포함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모든 행동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며 "스케줄이 끝난 아티스트 차량을 따라오는 행위, 거주지를 비롯한 사적인 공간에 무단으로 방문, 촬영하는 행위, 개인의 신상 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는 행위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이 침해될 수 있는 행위를 일절 금한다. 위 행위들은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드라마 속 선재가 사생팬으로 곤욕을 치렀듯 변우석에게도 같은 상황이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측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사생 피해가 반복되는 만큼 더욱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