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티파니 영 "'시카고' 장수 비결=탄탄한 스토리와 절제미"
입력 2024. 06.11. 17:01:47

티파니 영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티파니 영이 뮤지컬 '시카고'가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이유를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 배우 최정원, 윤공주, 정선아,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 박건형, 최재림, 김영주, 김경선이 참석했다.

'시카고'는 192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동생과 불륜을 저지른 남편을 살해한 여가수 벨마 켈리의 몰락과 재기, 불륜남을 살해한 코러스걸 록시 하트의 성공을 그린 작품이다. 벨마 켈리 역에 윤공주, 정선아, 최정원, 록시 하트 역에 민경아, 아이비, 티파니 영, 변호사 빌리 플린 역에 박건형, 최재림이 참여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두번째로 록시 하트 역을 맡은 티파니 영은 3년 전 코로나로 관객들과 호흡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첫공때 처음 관객 분들의 함성을 들었다. 감동적이고 감사했다"고 얘기했다.

특히 티파니 영은 지난해 '시카고' 내한 공연 팀과 무대를 꾸미기도 했는데, 그는 "한국 '시카고'도, 오리지널 '시카고'도 각자의 매력이 있고 각자의 장점이 있다. 하지만 '시카고' 스토리 자체가 워낙 멋지게 짜여있고 절제미가 있어서 누가 와도 흐트러지지 않는 작품이다. 그래서 오래 유지가 되고 전달이 되는 것 같다"라고 '시카고'가 오랜 기간 많은 나라에서 사랑받는 이유를 전했다.

'시카고'는 지난 6월 7일 개막해 9월 29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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