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환 "성추행 사실무근, 외제차=삼촌차... 개인 채무만 1억"
- 입력 2024. 06.11. 21:07:4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입장을 밝혔다.
유재환
11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 '코인으로 10억 날린 작곡가 유재환 2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유재환은 "성추행 관련한 부분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카라큘라가 "제보자들에 따르면 벤츠 지바겐을 끌고 피해자들을 만나기도 했다는데"라고 묻자 유재환은 "그 차는 삼촌 차다. 내 차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각종 논란 이후 자숙한다던 유재환은 인반인 여성에게 접근해 "예쁘다"라는 내용의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유재환은 "여자분이 팔로우를 걸어줬다. 그래서 '고맙다', '진짜 미인이다'라고 보냈다. 남자분들도 연락 많이 드렸다. 거짓말 안 한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현재 유재환을 고소한다는 사람은 20~30명, 고소인 포함 환불을 원하는 사람은 총 60여 명이다. 환불 금액은 7000~8000만원 정도다.
유재환은 "돈을 벌어서 변제를 해야 할 것 같다. 음원을 하던 사람이라 음원으로 돈을 벌어 보답하거나 다시 음악을 납품할 수 있게 돼서 그 음원 수익을 가지고 환불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큰 금액이라 빌릴 때가 없다. 생활비 명목으로 (연예인들 포함 지인에게) 많이 빌렸다. 개인적인 채무도 1억 정도 있다"며 "잘나갈 때 돈을 모았는데 코인으로 10억 넘게 날렸다. 피해자분들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크게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재환은 4월 작곡가 A씨와 결혼 발표 이후 작곡비 사기 및 성희롱, 성추행 등 의혹에 휩싸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카라큘라 미디어' 화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