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군백기 안녕"…방탄소년단 진, 오늘(12일) 만기 전역→13일 팬들 만난다
- 입력 2024. 06.12. 10:54:2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의 품으로 돌아왔다.
방탄소년단 진
12일 진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진은 지난 2022년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 진은 복무 중 두 번이나 조기진급 소식을 전하며 모범적인 군 생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11일 공지를 통해 "진은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며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다.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진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팬 여러분이 진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라고 얘기했다.
이날 맏형 진의 전역 현장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슈가를 제외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은 휴가를 쓰고 나와 자리를 빛냈다. 특히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RM은 색소폰으로 자신들의 히트곡인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연주하며 진을 맞이하는 등 남다른 전역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맏형 진의 전역 소식은 방탄소년단을 오래 기다려온 아미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진은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하기 위해 전역과 동시에 직접 팬들과 소통할 자리를 마련했다.
진은 오는 13일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을 맞아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진행되는 '2024 페스타(FESTA)' 대면 행사를 통해 팬들을 만나며 곧장 활동에 돌입한다.
'2024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올해는 진이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
이번 팬 이벤트는 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고 알려졌다. 진은 팬 이벤트 1부 '진's Greetings'에서는 허그회, 2부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에서는 아미가 보고 싶어 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 오프라인 행사가 열리는 13일에는 무더위가 예상된다. 행사에 참여하실 분들은 더위에 대비하시고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 팬분들이 '2024 페스타'를 즐겁게 만끽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진의 전역을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차례로 군 복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입대한 제이홉이 오는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RM, 뷔, 정국, 지민, 슈가는 모두 내년 6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입대 전 솔로 앨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군백기동안 공백이 무색할 정도의 활약을 보인 방탄소년단. 전원 제대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욱 늠름해진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 2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