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 아일리시, 청음회 연다…국내 팬과 특별한 시간
- 입력 2024. 06.12. 11:30:4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청음회를 선보인다.
빌리 아일리시
오는 18일 서울 광진구 빛의 시어터에서는 빌리 아일리시의 신규 앨범 청음회가 개최된다.
스포티파이는 전 세계적으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 전용 팝업, 단독 청음회 등 아티스트와 팬들을 이어주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해왔다. 스포티파이가 한국에서 진행하는 청음회는 빌리 아일리시와 함께하는 이번이 처음이다.
스포티파이는 아티스트가 음악을 넘어 자신의 색채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데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향후에도 스포티파이는 음악을 사랑하는 리스너들에게 이색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하고 아티스트와 팬들이 음악을 통해 보다 깊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스포티파이 코리아 박정주 뮤직팀 총괄은 “아티스트와 팬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맡아 한국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음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아티스트와 팬이 모두 하나 되어 즐기는 건강한 음악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포티파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