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로코 쉽지 않아, 연기하면서 현타와"
- 입력 2024. 06.12. 14:35:3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엄태구가 올해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엄태구
12일 오후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김우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영환 감독, 배우 엄태구, 한선화, 권율이 참석했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엄태구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의 대표 서지환 역을 맡았다. 그간 일본 순사, 군인 등 강렬한 캐릭터로 깊은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엄태구가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는 소식에 큰 화제를 모았던바.
엄태구는 "(로맨틱 코미디) 해보고 싶었다. 대본을 재밌게 봤다. 막상 겁이 나기도 했지만 대본이 재미 있어서 도전해 보고 싶었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다른 작품과 다르게 접근하려 하기보다 똑같이 하던 대로 진심으로 해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쉽진 않았다"면서도 "처음 봤던 표정, 대사들을 많이 해서 확실히 잘했는지 못 했는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코) 연기하면서 현타도 오고 매일매일 쉽지 않았다. 로코 연기했던 분들이 대단하단 생각을 많이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놀아주는 여자'는 이날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