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26일 IMAX→MX4D 개봉 확정
- 입력 2024. 06.12. 16:07:1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감독 마이클 사노스키)가 특별관 상영을 확정 짓고 특별 포맷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전 세계가 침묵하게 된 그날, 모든 것의 시작을 그린다.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여러 가지 환경 효과가 적용된 CGV의 4DX 포맷, 롯데시네마 및 메가박스의 MX4D 포맷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상황을 직접 마주한 생존자가 된듯한 몰입감을 전하며 오직 극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전면을 넘어 양쪽 벽면까지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ScreenX 포맷은 도심 곳곳에 출현한 괴생명체로 인해 아수라장이 된 뉴욕의 모습을 확장된 시야로 담아내 시각적인 긴장감을 증폭시키며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오는 26일 개봉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