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건강 이상 고백 "폐 염증 재발…마음 아파"
입력 2024. 06.13. 07:20:23

홍석천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홍석천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약봉지 사진과 함께 “예전에 생겼던 폐에 염증이 다시 좀 재발한 듯하다. 기침도 심하고 잠도 못 자고 마음도 아프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내 인생은 참 슬프다. 일로 운동으로 이겨내자. 빨리 건강도 다시 찾자”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1995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동상을 수상하고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활약 중이다. 위하준, 차은우, 변우석, 여진구, 라이즈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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