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첸백시에 계약 이행 청구 소송 제기 "법·원칙 따라 대응"
입력 2024. 06.13. 12:48:37

첸백시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그룹 엑소(EXO)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SM은 전날 서울동부지법에 첸, 백현, 시우민을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냈다. SM 측은 이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첸백시 소속사 INB100 측은 지난 10일 SM의 부당한 처사를 고발한다며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해 전속계약 분쟁 당시 SM이 합의서 내용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SM은 "당사와 첸백시와의 전속계약은 현재도 유효하다"면서 "개인 법인을 통해 개인 활동을 하는 것을 허용하는 한편, 첸백시는 개인 법인 매출의 10%를 지급하는 등으로 합의서에 스스로 날인했다"고 반박했다.

이후 INB100 측은 "차가원 회장 및 신동현 대표는 또 다시 탬퍼링이라고 주장하는 SM에 매우 유감이며, SM측에 탬퍼링의 기준을 공개하라는 입장을 전한다"면서 "또한 탬퍼링을 주장하는 SM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유포로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추궁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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