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정은 "정은지와 2인 1역, 춤 추는 장면 힘들었다"
- 입력 2024. 06.13. 14:46:0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이정은이 정은지와 함께 2인 1역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이정은 정은지
1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민 감독과 배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참석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극 중 이정은은 낮과 밤에 각각 50대와 20대로 변하는 여주인공의 낮 분량을 연기한다. 그가 맡은 50대 여성 임순 역은 해가 뜨면 공공 인턴으로 출근하는 이미진의 부캐릭터다. 하드웨어는 586세대지만 소프트웨어만큼은 MZ세대인 인물이다.
이정은은 2인 1역을 위해 "말투를 비슷하게 보이려고 노력했다. 정은지 배우가 고향이 부산이다. 사투리도 비슷하게 하려고 음성 과외를 많이 받았다. 또 극 중에서 운동을 잘한다. 운동성과 움직임도 비슷하게 보이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은지 배우가 아이돌이지 않나. 같이 춤을 추는 장면이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다. 영상도 많이 보고, 안무 연습실에 가서 연습을 함께 하기도 했다"라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정은지는 "(이정은) 선배님이 정말 춤을 잘 추신다. 연기의 연장선으로 몸 쓰시는 걸 계속 연습해오셨더라. 춤을 계속 배워오신 분이었다. 제 춤도 몇 번 보시더니 바로 다 추실 것 같더라. 저는 묻어갔다"라고 덧붙였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