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 전미라, 인천공항서 테니스 친 커플에 일침
- 입력 2024. 06.14. 14:54:4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인천 공항에서 테니스를 친 커플에게 일침을 가했다.
전미라
전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테니스를 사랑해도 공공장소에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천공항에서 한 커플이 테니스를 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한편 전미라는 1993년 테니스 선수로 데뷔,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현재 한국여성스포츠회 이사를 맡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