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사칭 광고 피해 호소 "법적 대응 준비 중"
입력 2024. 06.14. 18:53:48

유재석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사칭 광고 피해를 입었다.

14일 소속사 안테나는 "허위 광고 및 SNS 사칭 계정 관련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SNS를 통해 "최근 소속 아티스트 유재석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허위 과장 광고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칭 계정 등의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당사는 법적 대응을 취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아티스트 초상 무단 사용 허위 과장 광고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며, 관련 게시물이나 계정을 발견하시면 아래 양식을 참고하여 메일을 통해 제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유재석은 '유재석이 모델로 나선다'는 다이어트 제품 업체 광고가 확산돼 논란이 됐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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