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정준영=어둠의 자식"…과거 발언 재조명
입력 2024. 06.14. 20:41:04

박태준-정준영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버닝썬 게이트'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공개되면서 파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정준영의 절친 웹툰작가 박태준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과거 박태준이 방송에 출연해 정준영의 본 모습을 폭로하는 영상이 퍼졌다.

방송에서 박태준은 "(Mnet '슈퍼스타K' 시즌4) 방송을 보면서 화가 났던 게 방송에 나갈 수 있는 것만 편집하니 그정도다. 4차원이 아니라 100차원 정도 된다"고 얘기했다.

이어 "제가 그냥 화장실 갔다가 나오고 있는데 갑자기 달려들더니 바지를 벗기고 그걸 찍고 있더라. 게다가 자고 있는 애한테 재밌다는 단순한 이유로 갑자기 양주를 먹였다"며 "어둠의 자식"이라고 덧붙였다.

박태준은 "외국에서 살아서 그런지 개방적이고 네 것 내 것이 없다. 다만 내 것이 적어서 남들 것도 다 자기 것처럼 쓴다. 조금만 안 친했어도 '도둑놈 같다'라고 했을 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준영의 이성 관계에 대해서는 "이 여자, 저 여자를 만나는 게 아니라 친한 애들이 많다. 다른 사람이 봤을 때 그게 카사노바처럼 비춰질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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