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서울시 강동구 편, 오늘(16일) 초대가수는?
- 입력 2024. 06.16. 12:1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서울시 강동구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설운도, 문희옥, 강예슬, 신유, 이미리 등 믿고 보는 트롯 스타들이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민다
전국노래자랑
16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076회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편'으로 일자산 도시자연공원 잔디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총 15개 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올라, 흥과 끼의 대결을 펼친다.
그런가 하면 서울 강동구 편에서는 소위 '명물'이라 부를 만큼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는 후문이다. 넘치는 끼를 자랑하는 20대 여성 듀오가 '코믹 차력쇼'로 개그맨 남희석조차 포복절도케 하는가 하면, 팝핀부터 락킹까지 스트릿댄스를 섭렵한 '댄싱키즈' 초등생 듀오가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특히 마동석을 연상시키는 상남자 비주얼의 남성 참가자가 아리따운 미성으로 채연의 '신 미아리 고개'를 열창, 역대급 반전 매력으로 남희석을 비롯해 객석 관중들까지 단숨에 사로잡는다는 전언.
이에 믿고 보는 초대가수들의 축하무대와 함께 개성 폭발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무대까지 어우러져 일요일 안방에 풍성한 볼거리를 선물할 '전국노래자랑' 서울시 강동구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