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가짜뉴스에 분노 "우리 부부는 아직 아이 없다"
입력 2024. 06.16. 17:25:07

다니엘 린데만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독일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누구 애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짜 뉴스인데 아이도 없고 어이도 없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가짜뉴스에는 다니엘 부부가 2세를 출산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다니엘 린데만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가짜뉴스다. 무시해도 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한국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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