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헤라클레스 첫 가왕 방어전…강력한 도전자들 등장[Ce:스포]
입력 2024. 06.16. 18:05:00

복면가왕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9연승 가왕을 꺾고 왕좌를 차지한 가왕 ‘헤라클레스’의 2연승 도전 무대가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새 시대를 연 가왕 ‘헤라클레스’의 첫 가왕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4연승 가왕 독수리 건’ 이현, ‘원조 꽃미남’ 김원준, ‘감성 보컬리스트’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뮤지컬 디바’ 리사, ‘걸스힙합의 대모’ 허니제이, ‘제구 마스터’ 전 야구선수 유희관, ‘글로벌 아이돌’ NCT WayV 쿤, ‘아프로비츠 개척돌’ 트라이비 송선이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볼거리를 더한다.

약 5개월 동안 가왕석을 지켰던 9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를 꺾고 새 시대를 연 ‘헤라클레스’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무대를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성량과 위엄을 뽐내며 가왕으로 등극한 그가 2연승을 위해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첫 가왕 방어전부터 강력한 도전자들이 등장하며 헤라클레스의 2연승에 적신호가 켜진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불허전 명품 배우 최민식(?)으로 예상되는 주인공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전화 연결에 응한 것이다. 예상치 못한 최민식의 등장에 녹화장이 발칵 뒤집힌 데 이어 식스센스급 반전으로 모두가 경악한다.

또한, 한계 없는 음역대로 모두를 놀라게 한 실력자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연이어 감탄사가 쏟아진다. 이어 너도나도 해당 복면 가수를 가왕감으로 꼽으며 상상을 초월한 역대급 음역대에 박수를 보낸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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