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돌' 최지우 "딸과 추억 많이 쌓으려고 여행 자주 다녀"
- 입력 2024. 06.16. 21:15: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4살 루아’ 엄마 최지우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를 통해 데뷔 30년 만의 첫 예능 MC로 출격한다.
슈돌
16일 방송되는 ‘슈돌’ 530회는 ‘너는 나의 빛나는 금메달’ 편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슈돌’의 11주년을 맞아 배우 최지우와 희극인 안영미가 MC로 합류해 화제를 모은다. 특히 ‘슈돌’로 데뷔 30년 만의 첫 예능 MC로 나선 최지우가 배우가 아닌 엄마 최지우의 매력을 발산한다고 해 궁금증이 치솟는다.
‘슈돌’ 제작진은 “최지우는 엄마가 되어 처음 나서는 예능답게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뽐내 촬영장에 활력을 더했다”라는데 이어 “최지우는 육아 고민 사연에 통쾌한 솔루션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기대해 달라”라고 전해 최지우의 새 MC 활약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11주년을 맞아 최지우와 안영미가 MC로 새롭게 합류한 ‘슈돌’은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