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홍예지·김민규, 엑소 되게 좋아해"[5분 인터뷰]
- 입력 2024. 06.17. 08:0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겸 배우 수호가 홍예지, 김민규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수호
최근 수호는 MBN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종영을 기념해 셀럽미디어와 이야기를 나눴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탄탄대로의 삶을 살던 세자 이건(수호)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에게 보쌈당하며 펼쳐지는 도주기를 그린 '조선판 미스터리 로맨스'다.
이어 "제가 워낙 재밌게 해주는 사람이라서 유머러스하고 현장에서 제가 많이 웃겨줬다. 긴장 풀라고 한 건 아닌데 제가 정말 재밌게 해줬다. 애들이 좋아했을지는 모르지만, 쉴 때마다 찾아가서 쉴 틈 없이 대사를 맞추고 액션 맞추고 했었다"고 촬영 현장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