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제, 테디와 손잡을까…더블랙레이블 측 "논의 중"[공식]
- 입력 2024. 06.17. 10:38:24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까.
로제
17일 오전 한 매체는 로제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더블랙레이블 측은 셀럽미디어에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블랙핑크 데뷔곡 '휘파람'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 테디가 지난 2016년 세운 기획사다. 가수 태양, 전소미, 배우 박보검, 이종원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로제를 제외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독자적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일찌감치 개인 활동을 예고했다. 제니는 독립 레이블 오드 아뜰리에를, 리사는 라우드, 지수는 블리수를 설립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