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야구' 1루수 이홍구, 올 시즌 첫 안타 기록할까[Ce:스포]
- 입력 2024. 06.17. 22:3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최강 몬스터즈’의 이홍구가 2024 시즌 첫 타석에 들어선다.
최강야구
오늘(1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6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구고등학교의 두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대구고와 1차전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6연승이라는 대기록 행진 중에 있다. 이 가운데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한 이홍구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홍구의 깜찍(?)한 수비에 덕아웃은 “홍구가 날개를 달았다”며 웃음으로 물든다.
그런가 하면 이대호와 정근우는 베이스 코치가 되기를 자처한다. 주루 장갑을 잔뜩 몸에 지닌 채 작전 싸인을 하달하는 정근우의 모습에 김선우 해설위원은 “주정뱅이 또 뭐하냐”며 고개를 내젓는다고 하는데.
과연 이홍구가 출루에 성공해 올 시즌 첫 안타를 기록할 수 있을지, ‘최강 몬스터즈’가 대구고에게 스윕승을 거둘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최강 몬스터즈’와 대구고의 불꽃 튀는 승부의 결과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