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화가 데뷔한다…7월 전시회 예고
입력 2024. 06.18. 19:12:48

이효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오는 7월 전시회를 연다.

이효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게 그림은 셀프테라피랄까요"라며 "근본 없는 취미 미술이지만 궁금하시면 7월에 열리는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사진전에 구경 오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엄마와의 첫 여행을 기록하는 사진들과 부끄럽지만 제 그림 몇 개가 전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효리는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 몇 장을 함께 공개했다.

그림을 본 팬들은 '제주의 앙리 마티스', '프리다 칼로 느낌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에 출연 중이다. 톱스타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이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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