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빌리 아일리시 내한에 전국이 들썩…'아티스트'→'유퀴즈' 쉼없는 행보
입력 2024. 06.19. 14:49:42

빌리 아일리시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내한한 가운데, '지코의 아티스트'부터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까지 쉴 틈 없는 일정으로 짧은 1박 2일을 알차게 활용해서 화제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8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내한이다. 이번에는 지난달 발표한 정규 3집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 프로모션 차 한국 팬들을 찾았다.

아일리시는 입국 당일부터 쉴 틈 없이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가장 먼저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로 첫 한국 가요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섰다.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공식 SNS에는 "지코X빌리 아일리시의 첫 만남?! 바로 오늘 새벽 5시에 내한한 빌리 아일리시를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가장 빠르게 모셔봤다"라는 글과 함께 지코와 빌리 아일리시가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아일리시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내 '빛의 시어터'에서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 청음회를 열고 팬들과 함께 자신의 신보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특별 게스트로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제니는 질의응답 세션을 함께 진행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제니는 "평소에도 빌리 아일리시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는 팬으로서 인터뷰하러 나왔다"라며 아일리시와 함께 팬들에게 직접 받은 질문을 토대로 음악, 창작 과정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이에 아일리시는 제니에게 "정말 완벽했다. 오늘 와주셔서 감사하다. 제니 사랑한다"라고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후문이다.



이튿날인 19일 오전 아일리시는 마지막 내한 일정으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녹화에 참여했다.

'유퀴즈' 측은 공식 SNS에 "행복해서 극락 갈게. 세계적인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강림에 '유퀴즈' 0개 국어가 됐다…. 그 어떤 미사어구라도 빌리 아일리시 자기님에게 부족할 것 같다. 세상 좋아졌다. 빌리 아일리시가 자기님이 되고"라는 글과 함께 MC 유재석, 조세호와 빌리 아일리시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빌리 아일리시는 두건과 뿔테 안경으로 그녀만의 힙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조세호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빌리 아일리시의 초록색 머리와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연해 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퀴즈' 제작진은 "빌리 아일리시와 그녀의 어머니도 녹화장에 함께 방문해 큰 자기 유재석, 아기자기 조세호와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특히 녹화장에 빌리 아일리시만의 방과 같은 공간을 만들어 두었는데, 그곳에서 다양한 사진을 찍으며 '유퀴즈'와의 만남을 듬뿍 즐겨 주셨다"고 녹화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1박 2일을 꽉 채운 내한 일정을 마친 아일리시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출국장에 나타난 아일리시는 자신을 배웅하는 한국 팬들에게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한국을 떠났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가 출연하는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는 21일 방송되며, '유퀴즈'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포티파이,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공식 SNS, '유퀴즈'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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