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서이 "불량 콘셉트, 화내며 녹음…옐과 잘 어울려"
입력 2024. 06.19. 16:54:57

하이키 서이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하이키(H1-KEY) 서이가 신보를 위해 준비한 점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뜨거워지자'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등 하이키의 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홍지상 작가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묵직하면서 그루비한 붐뱁 힙합 리듬에 거칠고 공격적인 그런지 록 사운드가 얹어진 스타일리시한 트랙이다.

이날 서이는 "불량한 콘셉트가 처음이었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이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을지 고민이 컸다"며 "홍지상 작가님과 합을 맞췄는데 작가님이 조금 더 화를 내면서 녹음해보는건 어떻냐고 하시더라. 안에서 들끓는 감정을 표출했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안무도 직관적이라서 표정 연습도 같이 했다. 어렵다기보다는 연구를 더 많이 하며 준비하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이는 이번 콘셉트와 어울리는 멤버로 옐을 꼽았다. 그는 "옐이 카리스마 넘치는 바이브가 있다. 무표정 한번에도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하이키의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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