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여라 딩동댕' 새 시즌, 6월 23일 첫방 "시청자와 번개맨의 접점 확대"
- 입력 2024. 06.20. 14:24:0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EBS 대표 유아 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이 6월 23일, 새로운 시즌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모여라 딩동댕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캐릭터로 찾아온 이번 시즌은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내용을 담았다. 시대의 변화에 휩쓸리지 않는 힘 ‘인성’, 기술 발전이 침범할 수 없는 영역 ‘감성’, 인간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능력 ‘창의성’, 늘 책임이 따르는 ‘자율성’ 등 AI와는 다른 인간의 강점을 바탕으로 하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모여라 딩동댕'은 ‘우주 탐험’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20개의 별을 모험하며 소중한 가치를 하나씩 찾아 꿈을 이룬다는 설정을 통해 더욱 완결성 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방송 30분 내내 번개맨과 우주 탐험대의 이야기를 구성해 시청자와 번개맨의 접점을 늘렸으며, 번개맨이 되고 싶은 소녀 ‘루리’를 비롯해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새로운 캐릭터들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오는 '모여라 딩동댕'은 6월 23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EBS1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EBS 키즈’ 채널과 EBS 홈페이지에서도 다시 볼 수 있다. 지난 4월 울주를 시작으로 재개된 공개방송 역시 다양한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