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1뽀뽀' 20기 영호, 정숙과 현커 근황 "둘이 아닌 하나"
- 입력 2024. 06.21. 11:12:1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SBS Plus·ENA '나는 솔로' 20기 영호(가명)가 정숙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기 영호-정숙
영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기 백코트 흰두부남이자, 사랑을 찾으러 온 영호로 시작해서, 둘이 되어 함께 ‘솔로나라 탈출’이라는 행복으로 끝맺었던 나는 솔로 20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20기 영호는 방송 당시 정숙의 '뽀뽀남'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숙과 150일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영호는 "부족한 저희를 소중한 응원으로 은혜를 보내주신 분들께도 행복만이 가득한 꽃길을 걸으시길,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분들께 사랑만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원하고 바라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동안 20기 영호로 9주 동안 많은 분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릴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현커로 발전한 이들이 결혼까지 골인할지 관심이 쏠린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20기 영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