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상표권 획득…31개국 등록 완료
- 입력 2024. 06.21. 13:12:2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소속사 어트랙트가 '피프티피프티' 상표권을 획득했다.
피프티 피프티
21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어트랙트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영국, 대만, 유럽연합(27개국) 등 3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이미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5월 상표권 취득을 원하는 출원 정지 신청을 한지 약 1년 만인 지난 5월 24일 정식 등록했다.
지난해 6월 어트랙트와 전 멤버 3인의 분쟁이 불거진 후, 양측이 모두 상표권을 주장했으나 한국을 비롯한 각국 특허청은 모두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어트랙트 측 변리사는 "그룹명을 포함한 상품 분류 제41조가 핵심이다. 특허청에서 해당 상표의 권리자가 어트랙트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다른 상품 분류에 대한 등록도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어트랙트는 미국을 비롯해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상표권 심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2월 발매된 데뷔곡 '큐피드(Cupid)'로 최단 기간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는 과정에서 키나 홀로 소속사에 복귀했으며, 기존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은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이에 어트랙트 측은 키나를 중심으로 새 멤버를 영입해 피프티 피프티 2기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