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120억짜리 용산 복층 펜트하우스 매입
입력 2024. 06.21. 23:29:58

제이홉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복층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이홉이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 ‘아페르 한강’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분양가는 약 120억으로 전해진다.

올해 2월 완공된 아페르 한강은 총 1개동 지상 9층, 26가구 규모의 하이엔드(High-end) 주거시설로 스타 건축 설계사인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디자인을 맡았다. 세대 당 주차대수도 3.88대로 일반 아파트의 2배 수준이다.

앞서 제이홉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의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 2채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채 모두 현금으로 사들였다.

한편, 가수 장윤정, 방송인 도경완 부부도 나인원한남을 매도하고 아페르한강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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