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한 여성 상간녀 지목’ 황정음,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입력 2024. 06.22. 19:32:31

황정음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남편의 불륜 상대로 무관한 여성을 지목했던 배우 황정음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22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9일 황정음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최근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이다. 이 과정에서 황정음은 남편의 불륜 상대로 아무 관계없는 여성 A씨의 SNS를 캡처해 공개 저격하며 논란이 일었다.

여기에 A씨의 얼굴과 SNS 아이디가 모두 노출돼 있었다. A씨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 억울함을 호소했고, 황정음은 “제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 일반분의 게시글을 게시해 당사자 및 주변분들에게 피해를 입힌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황정음은 이후 A씨에게 사과하고 협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A씨는 “황씨 측이 합의 과정에서 비협조적이고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라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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