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박지현 ‘박하사탕’→나상도 ‘잡초’, 제주 버스킹
입력 2024. 06.22. 19:50:00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제주 바다에서 힐링 버스킹이 펼쳐진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는 협재 해수욕장으로 향한다.

해변에 도착한 안성훈은 “경연 이후 통틀어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촬영이 있는 어제오늘이 가장 힐링이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제주 두 번째 버스킹 첫 타자로 박지현이 나선다. 박지현은 YB의 ‘박하사탕’을 부르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선보였고, 마지막에는 맏형 나상도가 등장해 나훈아의 ‘잡초’를 부르며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로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들었다.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한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친 멤버들은 버스에 탑승해 벌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누군가 벌칙으로 회식비 천만 원을 작성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진욱은 안성훈의 자산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성훈은 “내가 돈이 많으면 커피 하나 얻어먹으려 아등바등하지 않는다!”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한편 제주에서의 마지막 저녁 메뉴로 고기 한 상이 제공돼 TOP7의 감탄을 자아냈다. 어김없이 저녁 식사를 건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이번 미션에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돼지고기 부위를 맞히는 퀴즈를 진행한다. 미션이 진행될수록 고기 앞에 멤버들의 우정이 무너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박 2일간의 제주 여정을 마친 멤버들은 여행을 마무리하며 목표 관객 수 결산에 나선다. TOP7이 호기롭게 외친 목표 관객 수 2천 명을 달성했는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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