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술 먹고 도망가는 애들 왜 이리 많아" 고충 토로
- 입력 2024. 06.24. 10:33:5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식당을 운영 중인 방송인 정준하가 무전취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분노했다.
정준하
정준하는 24일 자신의 SNS에 "요즘 술 먹고 도망가는 애들 왜 이렇게 많을까. 아 진짜"라는 글을 게재했다.
무전취식은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과료 등에 처할 수 있다. 상습적이거나 고의성이 인정될 경우 형법상 사기죄가 적용돼 10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서 "압구정동 장사 안돼서 죽을 것 같다. 지금 우리 가게 두 테이블 있다"고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정준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