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지훈 "청량함 가득한 MV, 관전 포인트=옥상 군무씬"
입력 2024. 06.24. 16:41:25

투어스 지훈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투어스(TWS) 지훈이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투어스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2집 '썸머 비트!(SUMMER BEAT!)'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지순은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뮤직비디오 관전포인트로 옥상 군무씬을 뽑았다.

그는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투어스만의 여름 분위기를 가득 담았다. 학교부터 경기장, 기찻길에서 투어스 멤버들이 꿈에 몰두한 모습을 보실 수 있다"며 "개인적으로 물이 고인 옥상에서 군무하는 장면이 관전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물이 있는 곳에서 춤춰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해봐서 즐거웠다"고 밝혔다.

투어스의 미니 2집 '썸머 비트!'는 짜릿한 '첫 만남'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투어스와의 추억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의미를 부제(Our Memories : Now)에 담았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을 비롯해 '너+나=7942', '헤이! 헤이!(hey! hey!)', '더블 테이크(Double Take)', '내가 태양이라면', '파이어 콘페티(Fire Confetti)' 등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하이브리드 팝 장르로, 우리의 사이를 자석의 N극과 S극으로 비유해 반대가 끌리는 수많은 이유를 기분 좋은 설렘으로 표현했다.

투어스의 신보 '썸머 비트!'는 오늘(2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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