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서예지, 새 소속사 찾고 복귀 시동…‘딱딱’한 대중 마음 돌릴까
입력 2024. 06.25. 16:11:00

서예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최근 개인 SNS를 개설한 배우 서예지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면서 본격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는 과거 사생활 논란을 딛고, 성공적인 복귀를 할 수 있을까.

서예지는 지난 4월 개인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별다른 멘트 없이 환한 미소가 담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던 서예지는 약 두 달 뒤인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써브라임은 25일 “서예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라고 밝혔다.

써브라임에는 현재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티파니 영, 김윤지, 혜리, 하니, 김진경, 잭슨 등이 소속돼 있다. 소속사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김정현의 태도 논란 배경에 서예지가 있었다며 당시 두 사람의 카톡 대화도 공개됐다.



공개된 대화 속 서예지는 “김딱딱씨. 스킨십 다 빼시고요” “행동 딱딱하게 잘하고” “로맨스 없게 스킨십 없게 잘 바꿔서 가기” 등을 요구, 김정현으로 하여금 멜로 장면을 수정하게 하거나 여성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지 못하게 했다.

여기에 학교 폭력,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서예지를 향한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이에 서예지는 출연을 논의 중이었던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하차하고,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서예지는 1년 만에 tvN 드라마 ‘이브’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이브’는 파격적이고, 자극적인 전개와 19금 베드신 등 선정적인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첫회 시청률 3.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서예지의 복귀는 많은 이들의 관심에 비해 이슈몰이에 그치고 말았다.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이브’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던 서예지는 최근 SNS 개설을 시작으로 활동 재개 시동을 켰다. 과연 서예지는 과거 숱한 논란을 뒤로하고 ‘딱딱’해진 대중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서예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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