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y팡팡 스미다 아이코 "'긴기라기니' 인기 실감 안돼…400만뷰 놀랐다"[비하인드]
입력 2024. 06.26. 08:00:00

스미다 아이코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트로트 가수 스미다 아이코가 '긴기라기니 사리케나쿠' 인기 소감을 전했다.

최근 트로트 가수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는 한일 최초로 트로트 듀엣 프로젝트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을 결성하고, 서울시 강남구 n.C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셀럽미디어를 만나 첫 번째 싱글 '담다디' 발매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스미다 아이코가 MBN '한일가왕전'에서 부른 일본 곡 '긴기라기니 사리케나쿠'는 유튜브 조회수 4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날 스미다 아이코는 "무대 했을 때는 이렇게 사랑을 받을 줄 몰라 놀랐다"라며 "사실 이해가 안 돼서 조회수를 못 따라가고 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실 많이 봐주셔서 감사하지만, 인기 많아졌다는 인식은 없다. 더 열심히 퍼포먼스를 하고 싶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오는 29일 첫 번째 싱글 '담다디'를 발매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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