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김명수·이유영, 파리행 틀어지나?…'함부로 대해줘' 1.3%
입력 2024. 06.26. 08:44:04

함부로 대해줘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함부로 대해줘'가 종영까지 단 2회차만 남기고 있는 가운데, 1%대를 지키고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 14회는 전국 기준 1.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산마을의 변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윤복(김명수)과 그와 파리행을 꿈꾸던 김홍도(이유영)의 남모를 고민이 그려지면서 '복도커플(윤복+홍도)' 앞날에 또 다른 위기를 예고했다.

신윤복은 성산 문화 교실을 열고 웹툰, 호신술, 커피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체험과 예절을 알렸다. 마을 사람들의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문화 교실을 마쳤지만, 김홍도는 함께 파리에 가기로 했던 신윤복의 자리가 성산마을이라는 사실을 체감하며 고민에 빠졌다.

한편, 신윤복은 이준호(박은석 )가 자신과 만나길 원한다는 말을 듣고 구치소로 향했다. 하지만 이준호는 정체 모를 괴한으로부터 습격을 당했고, 결국 신윤복을 만나지 못한 채 병원으로 이송돼 불안감을 남겼다.

시청률 1.0%를 이어가며 간신히 1%대를 유지하던 시청률은 소폭 상승해 1%대에 안정적으로 머무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전국 기준 3.8%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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