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전남편 최병길 PD 재차 저격 "증거 공개하는 수 밖에"
입력 2024. 06.26. 12:33:17

서유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성우 겸 배우 서유리가 전남편 최병길 PD를 재차 공개 저격했다.

26일 서유리는 SNS에 "계속 나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말한다면 계좌이체 내역이나 X와의 협의 사항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이혼 협의서 같은 증거 자료를 공개하는 방법밖에 없다"라며 "나는 그걸 정말 공개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인간적인 도의니까"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같은 날 오전 서유리는 SNS를 통해 최 PD가 결혼 후 자신의 주택을 담보로 제2금융권 대출을 받도록 종용했다고 폭로했다. 그에 따르면 최 PD는 결혼생활 5년간 서유리에게 6억 원가량을 빌렸으며, 그중 3억 정도만 갚은 상황이다.

이에 최 PD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상당히 많아 해명이 필요한 것 같다"고 반박했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결혼 4년 만인 지난 3월 이혼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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