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걸스 온 파이어' TOP5 "라이브 자신, 코첼라 무대 서고파"
입력 2024. 06.26. 16:44:18

걸스 온 파이어 TOP5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걸스 온 파이어' TOP5가 가수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걸스 온 파이어' TOP5(이나영, 황세영, 이수영, 강윤정, 양이레) 인터뷰가 진행됐다.

'걸스 온 파이어'는 'NEW K-POP'을 제안할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 프로그램. 11주간 수많은 본선과 플레이오프를 거쳐 이나영, 황세영, 이수영, 강윤정, 양이레가 TOP5로 선정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날 강윤정은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거치는 분들을 보면 비주얼, 댄스, 메인 보컬이 있고 서브 보컬이 있다. 기본값으로 외모가 있다"며 "우리 기본값은 보컬이다"라고 이들만의 강점을 밝혔다.

이어 "여기에 랩, 성악 같은 발성, 퍼포먼스, 음악적인 상상력, 맑은 음색을 추가할 수 있다. 기존에 케이팝 그룹과 달리 뉴케이팝이라고 부를 수 있는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뉴케이팝이라는 장르가 있는 게 아니다 보니까 시작할 때부터 고민을 계속 가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루고 싶은 목표로는 "코첼라 무대에 서고 싶다. 라이브 자신 있다. 그 정도로 영향력 있고 음악에 폭이 넓으면서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는 게 목표다. 빌보드에도 진출하고 싶다"며 "다섯 명이 팀으로 시상식에서 꼭 수상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튜디오 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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