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나솔' 또 출연진 논란?... 17기 영수, 15기 정숙 공개 저격
- 입력 2024. 06.27. 13:55:5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SBS Plus·ENA '나는 솔로' 15기 정숙(가명)이 17기 영수의 성희롱 발언을 문제 삼자 영수가 정숙을 공개 저격했다.
나는 솔로
지난 26일 영수는 자신의 SNS에 "그만하라 했는데 더 하고 있네. 너 같은 소시오패스는 언팔이 답이다. 평생 그렇게 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숙과 영수의 카톡 대화가 담겼다. 영수는 "네가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네 잘못을 남 까내리는 걸로 덮지 마"라며 "네가 나한테 했던 거짓말과 변명들 다 넘어가 줬는데..사과는 고사하고 뒤통수치는 거 진짜 보기 안 좋아. 변명하려고 하지 말고 자신을 좀 돌아보길 바라. 그리고 선 넘지 마"라고 경고했다.
이에 정숙은 "안 그래도 화나서 나 지금 커뮤니티 애들이랑 싸우려 한다. 오빠도 올래?"라고 도발했고 영수는 "네 장단에 놀아줄 생각 없다. 거기까지만 해"라고 말했다.
정숙과 영수는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서로 호감을 느꼈던 사이다.
이들의 갈등은 방송에서 정숙이 영수와 데이트하는 동안 불편한 기색을 보여 악플 세례를 받으면서부터 시작됐다. 계속되는 악플에 정숙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회원들과 오픈 채팅방을 개설해 영수와의 데이트 비화를 밝혔다.
먼저 영수의 성희롱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영수는 데이트 당시 정숙의 의상을 두고 "오 반전인데. 눈을 어디에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 "자기가 섹시하게 입었으면서 너 오늘 섹시 콘셉트지?" 등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정숙은 "영수의 '반전이네' 발언이 솔직히 기분 나빴다. 뭐라고 하려다가 그분이 너무 욕먹을까 봐 참았다. 제가 붙은 옷을 입고 겉옷을 벗으니, 영수가 그렇게 말했다. 기분 나빴지만 티를 내지 않았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정숙은 영수가 데이트 도중 두 차례나 "개고기를 먹었다"라고 말해 심기가 불편했다고도 토로했다. 이에 인터뷰에서 "보신탕 발언은 좀 아닌 것 같다"고 말했지만 모두 통편집 됐다고 주장했다.
14기 광수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픈 채팅방이 통제 불능 상태가 됐다. 타 출연자를 비방하는 장소로 변질됐다"며 "정숙이 이런 상황을 제어하지 않고 오히려 함께 웃었다. 이에 영수가 정숙을 공개 저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는 솔로' 출연자간의 갈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6기 상철은 같은 기수 상철과 영숙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15기 정숙, 17기 영수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