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대규, 오늘(27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4. 06.27. 16:47:22

오대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오대규가 부친상을 당했다.

27일 방송가에 따르면 오대규의 부친 오찬성 씨는 27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86세.

오대규는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경기도 수원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 35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이천에덴동산이다.

오대규는 1991년 SBS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두려움 없는 사랑', '아버지 어느날 갑자기', 머나먼 쏭바강', '사랑의 향기', '작은 아씨들', '황진이', '조강지처 클럽', '수상한 삼형제',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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