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최우식 "인턴→헤드 셰프, 민폐 끼칠까봐 부담감 커"
입력 2024. 06.28. 10:45:16

최우식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최우식이 '서진이네2'에서 헤드 셰프가 된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전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나영석 PD,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참석했다.

이날 최우식은 "인턴에서 대리로 승진한 최대리 최우식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매일 헤드 셰프가 바뀌는 업무 체계를 세워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헤드 셰프로 주방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헤드 셰프가 된 최우식은 "이제 대리가 됐는데 바로 셰프가 됐다. 부담감이 컸다. 어떻게 하면 폐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 진짜 식당을 영업하는 거니까, 셰프가 실수를 하면 큰일이 생기지 않나. 그래서 부담감이 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셰프를 돌아가면서 하면서 배운 것도 많다. 홀에서 어떻게 하면 주방이 더 쉬울까 알게 됐고, 주방이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알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서진이네2'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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