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담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캐스팅...고윤정·김선호와 호흡
입력 2024. 06.28. 11:09:12

이이담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이담이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주연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을 집필한 로맨스 장인 홍자매와 ’붉은 단심‘으로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 가운데 이이담은 극 중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는 프로듀서 ‘신지선’ 역을 맡아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간 이이담은 JTBC ‘공작도시’와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를 통해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간호사 ‘민들레’로 분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그가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새롭게 보여줄 얼굴과 연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고스트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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